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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여행이야기

국기 스위스
지구촌 스마트 여행 지역별 웹진, 유럽
하늘로 떠나는 산악열차, 스위스 융프라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도 아니지만 유럽의 정상(Top of Europe)이라는 별명을 붙은 융프라우는 직접 만나면 알프스의 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왜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한 해 동안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알프스의 융프라우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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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시도록 푸른 스위스의 호수와 산
  • 융프라우 철도를 건설한 아돌프 구에르첼러의 동상
  • 넓은 목초지와 알프스가 한 눈에
  • 톱니바퀴가 함께 만들어진 기찻길
  •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
  • 한해 10만개가 판매되는 융프라우 정상의 신라면
  • U자형 계곡에 형성된 라우터브룬넨마을
  • 산 정상의 만년설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풍경
  • 산 정상의 만년설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풍경
  • 융프라우로 오르는 산악열차를 탈 수 있는 출발 장소이자 편의 시설이 있는 인터라켄 동역
  • 숙박업소와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 숙박업소와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 철도가 건설된 시기가 달라 융프라우까지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한다.
  • 투명한 유리 너머로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융프라우요흐까지 가기 위한 열차를 갈아타야 하는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
  • 정상까지는 구간구간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 융프라우요흐 도착 전 창밖으로 알프스를 볼 수 있는 역
  • 한여름에도 쌀쌀한 가장 높은 전망대
  •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만드는 과정을 담아놓은 스노우볼
  • 알레치 빙하 아래 터널을 뚫은 얼음궁전
  • 천천히 알프스를 오르는 산악열차
  • 천천히 알프스를 오르는 산악열차
  • 해가 갈수록 점점 녹는 빙하
  • 푸른색과 파란색의 조화, 알프스
  • 천천히 알프스를 오르는 산악열차
  • 푸른색과 파란색의 조화, 알프스
  • 넓은 목초지에 자리한 산악마을 풍경
  • 넓은 목초지에 자리한 산악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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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목초지와 알프스가 한 눈에
  • 톱니바퀴가 함께 만들어진 기찻길
  •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
  • 한해 10만개가 판매되는 융프라우 정상의 신라면
  • U자형 계곡에 형성된 라우터브룬넨마을
  • 산 정상의 만년설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풍경
  • 산 정상의 만년설을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풍경
  • 융프라우로 오르는 산악열차를 탈 수 있는 출발 장소이자 편의 시설이 있는 인터라켄 동역
  • 숙박업소와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 숙박업소와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 철도가 건설된 시기가 달라 융프라우까지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한다.
  • 투명한 유리 너머로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융프라우요흐까지 가기 위한 열차를 갈아타야 하는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
  • 정상까지는 구간구간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 융프라우요흐 도착 전 창밖으로 알프스를 볼 수 있는 역
  • 한여름에도 쌀쌀한 가장 높은 전망대
  •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만드는 과정을 담아놓은 스노우볼
  • 알레치 빙하 아래 터널을 뚫은 얼음궁전
  • 천천히 알프스를 오르는 산악열차
  • 천천히 알프스를 오르는 산악열차
  • 해가 갈수록 점점 녹는 빙하
  • 푸른색과 파란색의 조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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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목초지에 자리한 산악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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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스위스융프라우로 가는 입구, 인터라켄

스위스의 호수와 높은 봉우리

융프라우로 가기 위해서는 인터라켄에서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호수 사이라는 의미의 인터라켄은 스위스 중부 베른주에 속한 작은 도시로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이뤄진 브리엔츠(Brienz) 호수와 툰(Thun) 호수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융프라우, 아이거, 피르스트, 쉴트호른 등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를 가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만큼 숙박업소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제법 잘 갖춰져 있다.

국기 스위스100년의 역사를 가진 융프라우 산악열차

융프라우 정상까지 철도를 건설한 아돌프 구에르첼러 동상

100년이 넘은 1896년, 철도의 왕이라 불린 아돌프 구에르첼러는 해발 4,158m의 융프라우 정상까지 올라가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 생각해도 쉽지 않은 꿈이지만 그의 포부를 꺾을 수 없었고, 꿈은 현실이 됐다. 아쉽게도 철도 공사가 시작되고 3년만에 세상을 떠났지만 공사는 16년동안 이어져 1912년 8월 1일 스위스 독립기념일에 마침내 개통됐다.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54m에 자리 잡은 융프라우요흐까지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게 되었다.

국기 스위스산악열차 타고 오르는 융프라우

넓은 목초지와 알프스가 한 눈에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그린델발트 - 클라이네 샤이데크 – 라우터브룬넨을 거쳐 다시 인터라켄 동역으로 운행하는데, 방향은 반대로 운행하기도 하니 어느 방향으로 잡아도 무방하다. 길지 않은 길이지만 중간에 열차를 갈아 타야 하고, 경사진 산악 지역을 뚫어 만든 동굴을 통과하다 보니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다. 하지만 조금도 지겨울 틈이 없다.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알프스의 넓은 초원, 깎아지를 듯한 경사의 암벽, 빙하가 녹아 떨어지는 폭포, 날카로운 봉우리 등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어 창 밖에서 시선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국기 스위스하이라이트는 클라이네 샤이데크 ~ 융프라우요흐

톱니바퀴가 함께 만들어진 기찻길

스위스는 세계에서 시계와 정밀기계로 유명하다. 클라이네 샤이데크역부터 융프라우요흐역까지는 이러한 사실을 엿볼 수 있는데, 좁은 철로 사이에 톱니바퀴를 만들어 열차가 심한 경사길도 쉼 없이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암벽을 뚫어 만든 기찻길 옆으로는 터널 속에서 지루하지 않게 했는데, 가장 인상깊은 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융프라우의 360도 파노라마.

국기 스위스알프스에서 가장 긴 빙하, 알레치 빙하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 역은 재밌게도 바위를 뚫은 터널 속 공간에 위치해 있다. 이 동굴 안에는 역 뿐만 아니라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 터널을 건설한 노동자들의 벽화 등으로 채워져 있는데, 볼거리가 많아 이 곳이 터널 속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다. 그 끝에는 스위스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드디어 4,158m의 융프라우와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다. 알프스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융프라우는 빼어난 절경이 멋진 곳이지만 이에 못지 않은 것이 바로 계곡을 따라 이어진 알레치 빙하다. 알프스에서 가장 긴(22km) 빙하로 한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국기 스위스금강산도 식후경, 하늘 위에서 먹는 신라면

융프라우 정상에서 맛보는 신라면

스위스 국기가 맞이해주는 플라토 전망대와 알레치 빙하 아래 얼음궁전도 융프라우 구경 중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융프라우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려고 하면 익숙한 향기가 촉각을 자극한다. 한 해 무려 10만개나 팔린다는 신라면이다. 유럽의 알프스 정상에서 우리나라의 신라면이라니. 다소 의아하지만 어느새 융프라우하면 신라면은 뗄래야 뗄 수 없게 돼버렸다. 실제로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은 그 어디에서 먹는 것보다 꿀맛이다.

국기 스위스알프스의 그림 같은 마을 산책

U자형 계곡 아래 형성된 라우터브룬넨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 오르는 길목에는 알프스의 많은 산악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여유가 있다면 숙박을 하면서 마을 산책과 함께 알프스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함께 즐겨보면 더욱 기억에 남는다. 대표적인 마을이 바로 그린델발트(Grindelwald)와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아이거와 베터호른의 산기슭에 자리한 그린델발트는 드넓은 목초지에 형성되어 전망 좋은 숙박업소가 많고, 여러 전망대와 함께 들꽃이 만발에 특히 하이킹을 즐기기 좋은 마을이다. 라우터브룬넨은 빙하에 의해 형성된 U자형 계곡 아래 형성된 마을로 거대한 절벽과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TRABEL TIP

1. 인터라켄으로 가기 위해서는 스위스 관문인 취리히나 제네바, 베른으로 간 뒤, 열차나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까지 갈 수 있다.
2. 융프라우를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VIP패스를 구입하면 효율적이다. VIP패스에는 융프라우 지역의 기차 탑승은 물론, 6스위스프랑 상당의 바우처, 피르스트 글라이더와 플라이어 탑승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 버스 무료 이용을 비롯해 레스토랑 할인도 가능하다.
만기씨 프로필 사진

글, 사진 | 만기씨 (손만기)

약력 : 네이버 4년 연속 파워블로거 선정, 여행작가, 유럽/미주 지역 전문가,
저서 - 서울경기 여행백서, 전라도 여행백서, 제주도 여행백서

블로그 : http://blog.naver.com/crom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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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우리는 아시아 관광허브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 선진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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