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여행이야기

국기 미국
지구촌 스마트 여행 지역별 웹진, 북아메리카
미국 로키산맥, 콜로라도의 산과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로키산맥은 캐나다를 거쳐 미국의 몬태나주(Montana), 와이오밍주(Wyoming), 콜로라도주(Colorado)와 뉴멕시코주(New Mexico) 북부까지 장장 4,800km의 길이로 북미 대륙을 관통하는 산맥이다. 미국 로키산맥의 핵심 지역인 콜로라도에는 고도 14,000ft(4,267m) 이상의 고산을 뜻하는 포티너(Fourteener)가 53개나 모여 있다. 울창한 아스펜(Aspen) 숲에 둘러싸인 풍요로운 마을과 소도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최적의 휴양지이며,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다. 만년설로 뒤덮인 고산 아래 초원에서 바이슨(bison)과 엘크(moose)가 풀을 뜯고 깊고 맑은 호수 주변으로 산골 마을의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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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산맥의 랜드마크 그랜드 티턴
  • 천천히 풀을 뜯는 바이슨
  • 황금색으로 물든 아스펜 숲
  • 최적의 트레킹 장소,로키 산맥
  • 야생동물 안전 요령 숙지하기
  • 황량한 알파인 툰드라 지대
  • 고산지대에서 낮게 자라는 관목
  • 로키산 국립공원의 절경
  • 트레일 리지 로드의 서쪽 끝,그랜드레이크
  •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 등 액티비티
  •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베어레이크
  • 미국인이 사랑하는 산,파이크스 피크
  • 투명하게 맑은 크리스탈 크릭 호수
  • ‘아름다운 아메리카’ 노래의 배경이 된 장소
  •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볼거리,신들의 정원
  • 고도에 따른 기온차에 주의할 것
  • 현수교 위의 아찔한 테마파크,로열 고지 브리지
  • 291m의 다리를 건너는 투어 버스
  • 산 후안의 협곡을 지나는 두랑고 협궤열차
  •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1920년대 증기 기관차
  • 산 속의 광산 마을 실버턴에 도착한 기차
  • 넓고 평평한 ‘메사 베르데’의 정상
  • 고대 푸에블로 인디언의 절벽 주택,클리프 팰리스
  • 초원에서 풀을 뜯는 뮬 사슴
  • 로키산 국립공원의 절경
  • 최고봉인 롱스피크와 만년설의 고산
  • 콜로라도의 눈부신 가을
  • 파이크스 피크로 올라가는 도로
  • 올 아메리칸 로드인 산 후안 삼림을 지나는 기차
  • 벼랑 끝 바위에 건설된 왕국, 클리프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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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량한 알파인 툰드라 지대
  • 고산지대에서 낮게 자라는 관목
  • 로키산 국립공원의 절경
  • 트레일 리지 로드의 서쪽 끝,그랜드레이크
  •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 등 액티비티
  •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베어레이크
  • 미국인이 사랑하는 산,파이크스 피크
  • 투명하게 맑은 크리스탈 크릭 호수
  • ‘아름다운 아메리카’ 노래의 배경이 된 장소
  •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볼거리,신들의 정원
  • 고도에 따른 기온차에 주의할 것
  • 현수교 위의 아찔한 테마파크,로열 고지 브리지
  • 291m의 다리를 건너는 투어 버스
  • 산 후안의 협곡을 지나는 두랑고 협궤열차
  •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1920년대 증기 기관차
  • 산 속의 광산 마을 실버턴에 도착한 기차
  • 넓고 평평한 ‘메사 베르데’의 정상
  • 고대 푸에블로 인디언의 절벽 주택,클리프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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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미국장엄한 자연경관,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최고봉인 롱스피크와 만년설의 고산

존 덴버의 서정적인 노래 ‘로키 마운틴 하이’로도 잘 알려진 콜로라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이다. 초원 위에서 사슴들이 풀을 뜯고 울창한 삼림과 150여개의 호수, 최고봉인 롱스피크(Longs Peak)를 비롯해 만년설의 고산으로 둘러 싸인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국립공원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트레일 리지 로드(Trail Ridge Road )는 고산 툰드라 지대와 대륙분수계(Continental Divide)를 지나는 산간 도로의 주변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한여름에도 눈이 쌓여 있어 통상 5월 말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이후 무렵 개방된다.
베어 레이크(Bear Lake)는 무난한 난이도의 트레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이 많이 찾는 해발 2,880m 지점의 고산 호수이다. 호숫가를 한 바퀴 돌아보는 네이처 트레일(Nature Trail), 좀 더 높은 지대의 님프 호수, 드림 호수, 에메랄드 호수로 향하는 다양한 트레일 루트의 시작점이 된다. 베어레이크 주변 트레일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로키 마운틴 지역의 높은 고도를 감안하여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국기 미국툰드라 지대를 지나 신비한 대륙 분수계까지,
트레일 리지 로드 Trail Ridge Road

콜로라도의 눈부신 가을

77km 거리를 달리는 동안 시시각각 풍경이 변하는 산간 도로(U.S. Route 34)는 올 아메리칸 로드로 선정되었다. 아스펜과 폰데로사 소나무 군락을 지나면 전나무와 가문비나무가 나타나고, 고도 3,500m를 넘어서면 고산 툰드라(alpine tundra) 지대가 11km 가량 이어진다. 알래스카의 북극해 연안과 비슷한 극지 환경으로 200여 종의 알파인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작은 토끼인 피카, 다람쥐과에 속하는 마못, 큰뿔야생양, 뇌조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도로의 최고점(3,713m)은 알파인 비지터 센터(Alpine Visitor Center) 부근의 폴 리버 패스(Fall River Pass)이며 이 곳을 지나 밀너 패스(Milner Pass)에 도달하면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물길이 갈라지는 지점 대륙 분수계표지판이 나온다. 트레일 리지 로드가 끝나는 위치에는 콜로라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 그랜드 레이크가 자리잡고 있다. 호수 북쪽에 마을이 있어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하루 묵으며 근처의 카원니치 밸리(Kawuneeche Valley)를 방문하기에 적당하다. ‘카원니치’는 콜로라도 주의 원주민 아라파호족의 언어로 ‘코요테의 계곡’을 의미하는데 대륙 분수계로부터 발원한 물길이 초원 지대를 흐르고 있어 코요테와 엘크, 뮬사슴, 무스 등 야생동물이 다수 서식하는 낙원이다.

국기 미국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산, 파이크스 피크

파이크스 피크로 올라가는 도로

장엄한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산기슭, 해발 1,839m의 고산 온천 지대에 자리잡은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는 미국 최초의 휴양도시로 명성을 얻었다. 올드 콜로라도 시티와 매니토우 스프링스는 1871년 마을이 형성되었을 당시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색창연함이 전해진다. ‘오 아름다워라, 결실을 맺은 대지 위로 펼쳐진 넓은 하늘과 황금 물결치는 곡식, 보랏빛 산의 장엄함’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미국인의 애창곡, ‘아름다운 아메리카(America the Beautiful)’의 배경이 된 명산(名山)이다. 그레이트 플레인스 대평원이 내려다보이는 높이 4,302m의 정상까지는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연간 약 50만 명이 찾는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을 맞이한다. 개장 시간은 6~9월 07:30~19:00, 10~5월 09:00~17:00이다. 파이크스 피크까지는 기차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동절기에는 빨간색이 눈에 띄는 톱니바퀴 열차 코그레일웨이(CogRailwa)를 추천한다. 가파른 경사를 견딜 수 있도록 톱니바퀴와 레일이 맞물려 산을 올라가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국기 미국서부 개척시대로 떠나는 증기기관차, 두랑고-실버턴 협궤열차

올 아메리칸 로드인 산 후안 삼림을 지나는 기차

‘과거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낭만적인 문구가 새겨진 기차표를 손에 쥐고 기차에 올라 보자. 옛 광산 마을을 포함해 메사베르데 국립공원, 거니슨 국립공원 등 산후안 산맥 일대를 둘러싼 약 368km 거리의 산후안 스카이웨이(San Juan Skyway)는 아메리칸 로드로 지정되었다. 그 중 루트 550(U.S. Route 550)선상에 있는 두랑고(Durango), 실버턴(Silverton), 유레이(Ouray)까지 경치가 아름다운 구간을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Million Dollar Highway)라고 부르는데, 바로 이 구간의 일부를 1920년대에 제작된 석탄 증기 기관차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콜로라도의 주도인 덴버(Denver)와 리오 그란데(Rio Grande)지역 간 철도 건설을 계기로 1880년 탄생한 도시 두랑고에서 더 깊은 산속 마을 실버턴까지, 좁은 철길을 따라 광물을 실어 나르던 기차는 구비구비 산을 돌아나갈 때마다 검은 연기와 석탄가루를 뿜어낸다. 아찔한 절벽을 지나고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세 시간쯤 달리다 보면 해발 2,837 m 분지에 자리잡은 실버턴에 도착한다. 투박하고 정겨운 서부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거리를 걸으면 옛 서부의 정취가 느껴진다.

국기 미국미국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메사베르데 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벼랑 끝 바위에 건설된 왕국, 클리프 팰리스

스페인어 ‘녹색 테이블’이라는 뜻의 메사베르데(Mesa Verde)는 해발 1,800~2,600m높이의 고원으로서 정상은 평지처럼 넓고 평평하지만 막상 그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한 높이의 수직 절벽을 가진 독특한 지형이다. 최소 700여년 전(A.D. 600~1300)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고대 푸에블로 인디언(Pueblo Indian)의 절벽 주택 600여 채를 비롯하여 4,000여 개 이상의 유적지가 발굴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클리프 팰리스(Cliff Palace)는 벼랑 끝 바위를 지붕 삼아 마치 성채와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돌과 나무로 지어진 저장고 및 개인과 공용으로 구분되는 200여 개의 방이 절벽 사이에 건설되었다. 5월말까지는 폭설, 7~8월 사이에는 폭우가 내리고 겨울에는 도로가 결빙되어 있으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도로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TRABEL TIP

1. 여행 준비
산간 지역에서는 고도 차에 따른 급격한 일교차에 대비하여야 한다. 국립공원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7·8월에도 겉옷을, 그 외 계절에는 두툼한 방한복을 챙긴다.
2. 안전 운전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한 고지대의 도로는 늦은 가을 무렵 폐쇄되었다가 5월 중순 이후로 개방되는 곳이 많으며, 여름철에도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있어 7·8월을 제외하고는 스노우 체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후 변화에 따른 갑작스러운 도로 폐쇄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국립공원에서는 통신이 두절되는 지역이 많으므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앱과 종이지도를 준비한다. 국립공원 입구의 인포메이션 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현지 상황을 반드시 확인한다.
3. 야생동물 주의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 콜로라도와 로키산맥 지역을 여행할 때는 언제나 서행하고, 야생 동물을 발견하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비상등을 켜고 기다린다. 사진 촬영을 위해 가까이 접근하거나 플래시를 터트려 자극하지 않는다.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음식물은 냄새를 풍기지 않도록 밀봉한다. 야생곰이 출몰할 수 있으므로 인적이 드문 지역은 피한다.
제이민 프로필 사진

글, 사진 | 제이민(Jey Min)

여행작가, 미국 뉴욕주 변호사. 네이버파워블로거& 포스트 스타에디터
저서<미국 서부 100배 즐기기>,<프렌즈 뉴욕>,<미식의 도시 뉴욕>

블로그 : http://blog.naver.com/nydel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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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헌장

한국관광공사 임직원은 한국관광산업 진흥의 중추 기관으로서 매력있는 관광한국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 섬김을 통하여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습니다

  1. 1. 우리는 고객과 함께 관광산업을 우리나라의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2. 2. 우리는 지역관광 진흥을 통하여 국가 균형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3. 3. 우리는 국민이 여행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관광 선진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 4. 우리는 아시아 관광허브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 선진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 5. 우리는 고객만족경영 실천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서비스 이행표준을 설정하여 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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